2026. 1. 2. 06:00ㆍ#4_살아가는이야기/#4-4 Life Style
2025.10.24 - 26 (2박)
부제 : 캠핑 고렙과 함께하는 초보캠퍼 배움과 뽐뿌질의 장
전문가 1 : 캠핑구력 1n 년차 스노우피크 더쿠 장비력 만렙 캠퍼
전문가 2 : 캠핑구력 1n 년차 실속/가변/먹방형 캠퍼
쪼렙 (나) : 캠핑구력 신생아 (시작한지 3주됨) - 2열안접겠다는 신념을 가진 미니멀 실속형 캠퍼
기온 및 날씨:
Overall - (한낮) 따뜻 ~ 시원 / (밤) 시원 ~ 춥고 바람 셈
Daily
(1일차) 맑고 쾌청
(2일차) 맑고 쾌청 바람 점차 많아짐
(3일차) 새벽 이슬비 오전 강력한 비바람........
피칭 사이트 : 파쇄석 A22-25 (4개 사이트 통으로 대여)

정신차리니 서해대교 건너고 당진 TG 나가는중

먹방캠퍼의 소개로 둘째날 아침으로 먹기위한 당진의 로컬 맛집 뼈국밥집에서 포장
얼마나 자신있으면 하루에 뼈국밥 50그릇만 팔고 장사도 10-14시만 한다. 네?? 하루 4시간 장사요?

그렇게 한시간여 국도를 지나면 태안 신두리에 닿을수 있다.
외가가 충남이긴 하지만 어릴때도 그랬고 지금도 여긴 더럽게 개발이 안됐다.
와 진짜 국도 꼬불이 엄청나다 엄청나
그치만 6gt로 편안하게 드라이빙

요녀석 도와달라고 하니까 클립을 잘 끼운다
좋아 이제 너도 피칭할 때 투입이다

첫번째와 달리 벌써 두번째 라고 기본 자립하는데 20여분? 걸렸다. 사실 날이 좋으면 이걸로 기본은 됐으니 어른이 둘이라면 한명은 남은 팩 박고 한명은 이너달고 실내 꾸미기 해도 된다

그렇게 두세시간정도 지나니 나머지 두집도 다 도착해서 각 집텐트와 공용쉘터 하나까지 총 4동의 텐트가 꾸려졌다 ㅎㄷㄷ

요건 대략 공용 쉘터 실내 구성샷이랄까
스노우피크 IGT로 싸악 들고다니시네
다리가격하나듣고 마음 접었다

얼추 다 피칭하니 저녁시간이되어 빠르게 저녁준비해본다
소고기에 돼지고기에 아주 영롱하다 영롱해

첫날부터 달리는건가 삼겹살에 목살에 묵은지 볶으면 반칙이지 사실

거나하게 먹었으니 가는시간이 아쉬워 빨리 불멍 시작
캠장 앞에 이마트 24랑 씨유 있는데 씨유 장작 압축 각목이라 비추..
습기먹은채로 판다 2000원 싼데 싼만큼 연기나서 연기로 2000원어치 건강 니빠진 느낌
장작은 이마트24가 습기도 덜먹고 참나무 장작이라 좋음
초보여도 알 건 안다

예 그렇습니다. 오뎅에 물떡에 꼬냑이요.
예? 레미 마틴 XO 요? 거 어디요 당장 갈랑게

아이들도 다 함께 나와서 불앞에서 노닥거리고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스노우피크 캠선배가 본투비 맥시멀리스트 답게 스탠바이비 고 까지 가지고 다니시는..... 덕분에 아이들 강제로 케데헌 관람 국뽕타임
참고로 X7 에 아이좌석 하나남기고 2열 접어 빈칸없이 테트리스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루프백도 달고 오셨다. ㄷㄷㄷ
사진에 보면 저 오픈 키친... 저거 전부 스노우피크....ㄷㄷㄷㄷㄷ

다함께 야간 얼빵샷 남겨주고~
매너타임 되어서 취침!

다음날 아침 아이들은 버거만들기 시간을 준비해 홀려주고
어른들은 어제 포장해온 뼈국밥 신명나게 게걸스럽게 해치웠다.
캬 냉장고가 아주 신세계다. 에코플로우 55리터 완전 무슨 집 냉장고 가져다 놓은줄 알았고 거기에 별도로 냉동고 까지 ㄷㄷㄷㄷ 정말 맥시멀 캠퍼들이다
각설하고...

태안까지 온 이유는 갯벌체험을 위해서였으니
빠르게 갯벌 조지러 갈 준비
물때도 10-14시여서 딱 좋았다

어 그래 아주 갯벌 맛 처음본 녀석이 해루질 만렙 포스 풍기네

동죽은 아니고 사촌쯤 되보이는 조개를 꽤 잡았다
뻘에 숨은 꽃게 새끼도 몇마리 겟

갈매기 들이 보여서 새우깡 하나 사다가 갈매기 피딩타임 ㅋㅋㅋㅋ 요놈의 갈마구 녀석들 흔해빠졌어도 한국 바다에서 괭이갈매기 빼면 허전하지

한 7-80분 해루질 조지면 애들 싹 지치니 돌아와서 쌈빡하게 뜨신물에 씻고 나면 애들 모두 나른~

점심 만들어지는 사이 막간을 이용해 빠른 맥주 한 캔 오픈
아사히 수드 나마쪼끼 못참아

날씨가 좋으니 이보다 좋을 쏘냐

동죽 칼국수 신나게 먹는 아이들
그래 많이먹고 얼른 자거라

캬하 동죽칼국수에, 맥주에, 스노우피크 라이트뱀부 까지 이것이 럭셔리 캠핑의 맛인가 싶다

그렇게 모두들 낮잠을 자러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남아 이 풍경을 남겨본다

??????????????
해루질이 빡셌던건지, 점심 맥주가 화끈했던건지
다들 낮잠을 무슨 6시까지 꿀잠을 자서
내가 불피워 깨웠다

아까 낮에 잡은 조개녀석들
늬들은 암시롱 죄가 없지만
우리의 일용할 식량이 되어주는 것이 너희의 사명이다

아이들을 위한 고등어 화로구이
캬 맛이 없을수가 없지

예?
캠장에서 LA갈비라굽쇼??
미쳤다 쩔었다 간지 터졌다
이제부터 왕간다 바꿔야함
오빠 차있어 돈있어가 아니라
오빠 캠장 갈빗대 있어 로. ㅋㅋㅋㅋㅋㅋ

예?? 장어요???? 예에??????

갈비, 장어구이, 양념장어구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술찜까지
모든 것이 아름답고 갓벽한 밤이에요

빠르게 먹어조지고
애들데리고 불꽃놀이 하러 고고

불꽃놀이의 고전이자 정석 화분형 불꽃
3발 샀는데 1발 불발 실화냐-_-

저런 10초면 끝나는건 그만두고
역시 애들 홀리는데는 스파클링이 최고지

역시 스파클링은 감성샷이 최고지

점차 흥분의 도가니 탕에 빠져드는 아이들

할줄아는거라곤 돌리기 밖에 없으니 그거라도 열심히

그나마도 제대로 못돌리면 손에서 핵폭발 사진

그렇게 한바탕 바람부는 가을 밤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길
퀴즈를 내고 맞춰야 지나갈수 있단다

오는길에 산 주전부리로 잠시 몸을 녹이는 아이들
세상 귀요미들

자 이제 이틀차 불멍시간이다 역시 참나무 장작이 최고야 짜릿해
특히 타닥타닥 장작타는 그 소리가 압축각목에서는 안남 거지같음

애들 홀리기 좋은 오로라가루 촵촵
누가보면 뭐 가루를 뿌리는 줄 알겠지만 손으로 잡아 흩뿌리면 그 대책없는 금속가루 아름답게 흡입하고 화장터 한줌 재가되어 가족손에 흩뿌려질듯

이중연소화롯대....... 맨 밑이 오븐기능........
미쳤다 미쳤어 피자를 연성가능함
불멍했는데 피자가 나온다구요? ㅋㅋㅋㅋ
진짜 도랏 계속 먹엇다
심지어 피자도 두판이었다 ㄷㄷㄷㄷㄷ
그렇게 먹고 2일차 기절....

마지막 날 아침 아이들 짜장떡볶이 배식 줄섰다
거 이집이 이캠장 조식 맛집이라던데 맞는가 몰라~
애들은 애들대로 떡볶이 삼매경하고
어른은 황태진국 캬
아침부터 세그릇 조지고........
조졌는데.......

????????
왜 땅이 젖어있죠?
왜 하늘이 축축
아니 왜 제 눈이 축축
아니 왜 온 사방이 축축하죠

이렇게 캠초보의 2회차 캠핑도 우중철수로 막을 내렸다.
와 진짜 오전에 쎈 비가 두번 왔는데..
두번째가 미쳤다
허리케인 수준이었다
우산? 뒤집어질게
비? 옆으로 내리칠게
바람? 뺨싸다구 후릴게
옷? 젖을게
비맞고 대차게 컨디션 조져서
바로 체해서 점심 해물짬뽕 국물만 조금 먹고 gg 쳤다
그러고 돌아오는길
낭낭 굽이치는 국도 안그래도 체했는데 개 토쏠려 디질뻔하고
서산ic에서 올라탔더니 서해대교 전 15km 서해안고속도로 정체 시발거.....하.......
진짜 집 돌아와서 와이프 안반겨줬으면 울뻔했다 ㅋㅋ
좌충우돌 초캠일기 2회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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