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에 육수뽑기(feat. 6gt 세차)
2022. 2. 6. 16:07ㆍ#4_살아가는이야기/#4-4 Life Style
나이를 먹었고
차는 더 커졌는데
마음은 예전 그대로라
셀프세차 시작과 동시에 -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거지...?
흥덕이마트 뒤에있는 핑거워시 이동네 셀프세차 핫플인듯 하다.
아주 차가 바글바글하네..
프레임리스 도어 및 파노라마 썬루프..
심미적 관점에서는 아주 멋지고 좋지만 관리는 굉장히 빡세다
이런 세차시에 고압수를 너무 근접하게 분사하면 실링을 뚫고 물이 침투 할 수 있고
특히 프레임리스도어는 겨울철 야외주차시 차가 얼면 유리와 고무실링이 함께 언다....ㄷㄷ
특히 프레임리스 도어 차량의 특징은 도어개폐시에 유리가 조금 내려온뒤에 문이 열리는데 이걸 모른채로 일반 프레임도어 문 열듯이 확확 열어제끼면 아주 안그래도 큰 유리가 흔들흔들 한다.
아무렴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프레임리스도어의 글래스가 틀어졌다는 증상글들을 도처에서 종종 찾아 볼 수 있다.
무튼 셀프세차는 차량이 커서 힘들고.
지난 가을부터는 판교에 아주 괜찮은 손세차장이 있어서 한두달에 한번씩 세차를 진행중이다.
발렛을 거의 맡기지는 않지만
서울시내에서 발렛주차를 하면 2022년 기준 6GT는 대형차로 분류되어 발렛비 6000원....젠장 엄청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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