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프로 퍼시픽블루

2020. 11. 5. 13:26#4_살아가는이야기/#4-4 Life Style

오랜만에 들어와서 쓴다는게 폰을 바꿀 때가되어서야 접속하다니 게으르기 짝이없네요.

사실 그간 일이 바쁜것이 이유라면 이유겠지요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12에 홀려 그만 홀연히 사전예약행렬에 동참하여 구매해 버렸습니다.

Coupang에서 구매했고 사실 그래파이트 256을 원했지만 당최 구할수가 없었......

그래서 일단 구할 수 있는것을 구하자 해서 퍼시픽블루 512를 구했습니다.

179만원...... 가격 실화냐..

이무튼 10.30에 도착한 아이폰12프로!
박스가 아주... 작네요.

충전기도 안주는 나쁜 사과놈들 ..
환경핑계는 관짝에서 잡스를 일으켜세울 희대의 돈독멘트라고 생각합니다.

박스가 아주 영롱한것이 어서 비닐을 뜯고 싶습니다
(책상 너저분한것 좀 보소...좀 치아라)



박스 열면 폰이 뒤집어진채 덩그러니 들어있습니다.
퍼블 색상 걱정했는데,
기우네요^^ 아주 발색이 맘에 듭니다.


뚜껑 폰 충전줄. 끝.

진짜 이게 512기가 179만원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애플바람이 들어서....


물론 이 깻잎통조림 디자인때문에, 4s 시절 느낌 때문에 지불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프로라인업만 스테인리스 마감처리죠

다행히 양품으로 와서 외관문제 없습니다.
크 날선거 보소..... 베이고 지리것소....


재빠르게 화면보호지 뜯고
빠른시작 고고!!

이렇게 9년만에 앱등이로 돌아왔네요.

이제는 아이폰, 갤럭시 다 비슷하니 이제 예쁜걸 쓰면 됩니다.

개같이벌어서 내돈내고 샀으므로 딴지걸면 삭제해버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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