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톤을 유지하는 멕시코 스타일 인테리어. 어디선가 맥크리가 튀어나와도 어색하지 않을법 함. 버거맛도 괜찮은 편. 가게를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그게 또 찾는 재미랄까?
적도와 멀지않은 남국, 대영제국 시절 무역항으로 크게 성장한 싱가폴의 첫 인상은 과연 깔끔했다. 야간에 도착한터라, 따뜻한 색온도를 유지한 창이 공항의 입국장은 한산하여 많은 사람이 오가지 않았다. 길거리를 다니며 그 흔한 껌자국 하나 없는 싱가폴의 첫 인상은 깔끔함 이었다.